개막 앞둔 LCK 스프링, 대박 매치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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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롤드컵 우승으로 명실공히 황부리그로 올라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2023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 돌입한다.
오늘(17일) 개막하는 이번 '2023 LCK 스프링'은 뜨거운 스토브 리그와 선수들의 이적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 '2023 LCK 스프링'은 첫 경기부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대진이 연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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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롤드컵 우승으로 명실공히 황부리그로 올라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2023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 돌입한다.
오늘(17일) 개막하는 이번 '2023 LCK 스프링'은 뜨거운 스토브 리그와 선수들의 이적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LCK에 참가하는 10개 팀 가운데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교체됐고,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DRX의 주전 선수들이 대거 이동하는 등 변화를 겪었고, 리빌딩을 통해 젊은 피를 대거 중용하여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번 '2023 LCK 스프링'은 첫 경기부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대진이 연이어 열린다. 먼저 e스포츠는 물론, 월드컵까지 영향을 미치며, 2022년 최고의 유행어로 떠오른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하 중꺾마)을 탄생시킨 '데프트' 김혁규가 디플러스 기아 소속으로 친정팀 DRX를 만난다.
아울러 '2022년 LCK 스프링 & 서머' 결승전에 연달아 만났던 T1과 젠지가 개막일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는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여기에 '바이퍼' 박도현을 필두로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클리드' 김태민, '라이프' 김정민을 차례로 영입하면서 단번에 '슈퍼팀'으로 떠오른 한화생명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LCK 스프링은 경기 시간에 변화를 겪는다.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등 평일 1경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오후 5시에 시작되지만 2경기는 30분 앞당겨진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주말 경기는 2022년보다 2시간씩 당겨진 오후 3시에 1경기가 시작하고 2경기는 오후 5시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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