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청송, 객실·온천·특산물 더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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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청송은 다음 달 28일까지 스위트 타입 객실과 조식뷔페, 솔샘온천, 화덕 사과피자 등을 더한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청송은 전 객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야외엔 800주가 넘는 사과나무 과수원을 운영하는 등 온가족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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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벨 청송은 다음 달 28일까지 스위트 타입 객실과 조식뷔페, 솔샘온천, 화덕 사과피자 등을 더한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솔샘온천 온천수는 주왕산 자락 지하 800m 암반에서 온도 28~30도로 하루 최대 570t이 용출된다. 숲 속 정원 콘셉트로 꾸며진 노천온천에서 청송의 맑은 공기, 하얀눈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겨울철 이색적인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소노벨 청송 지하 3층 솔샘온천에서 주중, 주말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개별 이용 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리조트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청송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화덕피자도 제공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청송은 전 객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야외엔 800주가 넘는 사과나무 과수원을 운영하는 등 온가족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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