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하이킷 데뷔 첫 화보…"악착같이 피어나겠다"

류지윤 2023. 1. 17.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키(H1-KEY)의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7일 오전 2월호에 미니 1집 'Rose Blossom'으로 컴백한 하이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활동

하이키(H1-KEY)의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7일 오전 2월호에 미니 1집 'Rose Blossom'으로 컴백한 하이키의 데뷔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이키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피지컬적인 건강미에 이어 내적인 건강함까지 강조한 모습으로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하이키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원피스와 슈트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특유의 긍정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하이키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신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이 바뀌어 전부 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담긴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악착같이 피어나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같이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이키의 데뷔 첫 미니앨범 'Rose Blossom'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만은 않은 인생이지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 홍지상이 작곡한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한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를 담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