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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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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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은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몇 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및 농가 일손 부족으로 농가의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어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증평읍 중부로 증평인삼문화센터 내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구직자 간의 자료를 취합해 중개를 진행하고 농작업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와 교통·수송·숙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농촌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인력 수급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 농가를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촌일손 부족 해결뿐만 아니라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적인 생산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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