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김히어라·차주영·김건우와 회동 "착한 애들"
이지수 2023. 1. 17. 10:05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회동을 가졌다.
임지연은 16일 "실제로는 착한 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저녁 회동을 가지며 미소짓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들은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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