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주역! 박성훈·이도현·정성일·임지연의 차기작이 벌써 결정됐다고?
2023. 1. 17. 10:01
드라마부터 영화, 뮤지컬까지 2023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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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즈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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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출연 배우들이 차기작을 결정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되며 명품 연기를 뽐낼 예정이라고! 앞으로 공개될 이들의 차기작을 통해 〈더 글로리〉와는 180도 색다른 매력에 푹~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박성훈 」
박성훈은 넷플릭스의 〈선산〉과 디즈니플러스의 〈남남〉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번 OTT 시장을 평정할 예정이다. 〈선산〉은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며 카카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동거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 이도현 」
멍뭉미 넘치는 이도현은 JTBC 드라마 〈나쁜엄마〉의 남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 라미란, 안은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 드라마는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려 어린아이로 돌아가게 된 검사의 이야기가 메인 주제라고 한다. 드라마는 올 상반기에 방영된다고 한다.
「 임지연 」
김태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임지연. 차기작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던 주부가 마당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메인인 스릴러 드라마인데, 〈더 글로리〉에서 보여준 소름 끼치는 연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어 얼른 방영되길 기대 중~.
「 정성일 」
정성일의 차기작은 무려 연극과 뮤지컬! 연극 〈뷰티풀 선데이〉는 일요일 하루 동안 벌어지는 해프닝을 표현한 작품으로 웃음과 따뜻한 정을 가득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정성일의 피셜! 〈인터뷰〉는 비밀을 안고 있는 두 남자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심리전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 심장이 쫄깃해질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
「 차주영 」
차주영의 차기작이 보다 뜻깊은 이유는 첫 주연작이기 때문! 그녀가 출연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는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가족의 성장기를 풀어낸 자극 제로 드라마로 3월 25일 방영 예정이다. 특히, KBS2 주말 드라마인 만큼 차주영은 이 작품을 통해 성별, 나이 불문하고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듯하다.
「 신예은 」
신예은은 3월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그녀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선비들의 셋방을 내주는 하숙집 객주 ‘윤단오’ 역을 맡으며 꽃미남 3명과 특급 케미를 보이며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드라마의 티저가 공개됐으니, 당장 SBS 유튜브로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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