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 임직원 워라밸 위한 유연근무제 실시

정진 2023. 1. 1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

자율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조정하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로 좋은책신사고는 출판기획 및 디자인 직군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직원들의 자유로운 출근을 권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의욕 및 업무 효율성 높일 수 있도록 자율출퇴근제, 반반차제도 등 운영

교육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

자율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조정하는 유연근무제 중 하나로 좋은책신사고는 출판기획 및 디자인 직군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직원들의 자유로운 출근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좋은책신사고는 자율출퇴근제 외에도 임직원의 유연한 근로를 위해 ‘반반차 제도’를 운영한다. 개인 연차를 2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연차 제도로 자녀 학교 상담이나 은행, 병원 등 개인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재와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복지를 지원한다. 조직 성과에 따른 경영성과급을 지급하여 업무 성과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복지 카드, 하계휴가비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하며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인사팀 관계자는 “자율출퇴근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출판기획, 디자인 직군의 업종 특성을 반영하여 도입한 제도로 근로의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들로 선진 근로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은책신사고는 4,000만 부 이상 판매된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 '쎈'을 비롯해 우공비, 오감도 등 초·중·고 학습 콘텐츠를 450여종 이상 제작, 발행하는 교육 출판 전문기업이다. 검증된 집필진과 우수한 콘텐츠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12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