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과재료 기업과 공급계약 체결"...플라즈맵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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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이 글로벌 치과재료 기업 GC코퍼레이션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플라즈맵은 "2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일본 치과시장에 플라즈맵의 멸균기 제품 1개 모델에 대한 공급을 협약했다"고 밝혔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이번 GC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일본 치과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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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플라즈맵이 글로벌 치과재료 기업 GC코퍼레이션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플라즈맵은 전 거래일보다 230원(3.58%) 상승한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플라즈맵은 "2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일본 치과시장에 플라즈맵의 멸균기 제품 1개 모델에 대한 공급을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 내에 약 2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적을 진행하고 3분기에 약 3억원 규모의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이번 GC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일본 치과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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