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갓난 딸 안고 “하나님이 기적 내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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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둔 래퍼 비와이가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고백했다.
비와이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갓 태어난 딸아이를 공개하며 탄생의 기적을 곱씹었다.
비와이는 지난 13일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도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래퍼로서 신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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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둔 래퍼 비와이가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고백했다.
비와이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갓 태어난 딸아이를 공개하며 탄생의 기적을 곱씹었다.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 돼”라며 감탄한 그는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라며 간증했다.
또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며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 보다”라고도 썼다. ‘말도 안 된다’는 말로 벅찬 감동을 연신 표현한 그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지난 13일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도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수고한 아내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긴 그는 딸에게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이라며 태어난 아이를 축복했다.
그의 득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복했다. 첫 게시물에만 15만개가 넘는 하트가 달렸다. 특히 크리스천이자 선배 래퍼인 양동근도 비와이에게 축하 인사를 남겼다.
비와이는 래퍼로서 신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음악 채널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했다. 기독교적 언어를 가사에 담아 빼어난 실력으로 크리스천을 포함한 대중을 압도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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