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과학기술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혁신 이끈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1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는 '지역 학·연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두 차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17일(화) 오후 4시 시청에서 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 천연물연구소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강원본부와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역 학·연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두 차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17일(화) 오후 4시 시청에서 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 천연물연구소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강원본부와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각 기관은 지역 혁신의 공동 주체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학·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강릉이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방과학기술주권 확보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 실현'의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학기술 기반의 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맞춤형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기반조성을 위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첨단 신기술 육성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시 김홍규 시장,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KIST 장준연 분원장 및 KITECH 김경훈 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강릉시 전략산업인 세라믹 소재 및 천연물 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동북아 발전의 중심축을 이루는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