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위스키' 3종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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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버번, 럼, 셰리 캐스트에 각각 숙성된 3종으로 출시된다.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미국산 오크통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숙성해 높은 품질을 보장하고, 블랜딩을 하지 않은 싱글몰트로 위스키 본연의 강렬한 맛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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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버번, 럼, 셰리 캐스트에 각각 숙성된 3종으로 출시된다.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미국산 오크통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숙성해 높은 품질을 보장하고, 블랜딩을 하지 않은 싱글몰트로 위스키 본연의 강렬한 맛까지 챙겼다.
먼‘그렌지스톤 버번 캐스크(3만8900원)’는 은은한 오크향과 함께 잘 익은 과일의 산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글랜지스톤 럼 캐스크(4만3900원)’는 섬세한 오크 풍미와 녹색 잎 향의 조화가 일품이며, 바닐라의 달콤함과 캐러멜 처리된 과일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렌지스톤 셰리 캐스크(4만7900원)’는 달콤한 참나무, 건포도, 살구, 신선한 참나무가 겹겹이 쌓여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이 입안에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2일 선보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 ‘주주클럽’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위스키 전 품목 5%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1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왕준수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최근 연이은 위스키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싱글몰트 위스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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