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일본 GC코퍼레이션과 20억원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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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업체인 플라즈맵이 글로벌 치과재료 세계 1위업체인 일본 GC코퍼레이션과 2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C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플라즈맵과 계약을 체결하고 멸균 솔루션(STERLINK)의 일본 안전인증 (JET)를 획득했으며, 일본 치과병원에서의 필드 평가 및 사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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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업체인 플라즈맵이 글로벌 치과재료 세계 1위업체인 일본 GC코퍼레이션과 2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GC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플라즈맵과 계약을 체결하고 멸균 솔루션(STERLINK)의 일본 안전인증 (JET)를 획득했으며, 일본 치과병원에서의 필드 평가 및 사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회사측은 이번 중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일본 치과시장에 플라즈맵의 멸균기 제품 1개 모델(STERLINK mini)에 대한 공급을 협약했으며, 올해 2분기내 약 2억원 규모, 3분기에 약 3억원 규모의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즈맵은 이번 공급계약 체결과 발주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GC의 치과장비 분야 총괄임원과 글로벌 치과시장으로의 확대와 플라즈맵의 의료용 표면처리 장치(브랜드: ACTILINK) 제품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임유봉대표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와 협력 제품을 확대하면서 치과 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의료기기에 대한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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