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숨고르기 10거래일 만에 하락…24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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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10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5p(0.06%) 내린 2398.3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89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373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9p(0.04%) 오른 716.6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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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10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5p(0.06%) 내린 2398.3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06p(0.04%) 오른 2400.92로 출발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89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373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9p(0.04%) 오른 716.6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94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59억원 순매도 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데이로 휴장했다.
마틴 루서 킹 데이는 매년 1월 3번째 월요일로 미국의 공식 국경일이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순환매 관점에서 연말연초 증시가 단기 바닥을 형성한 후 반등하는 과정에서 스타일을 막론하고 낙폭과대주의 아웃퍼폼과 실적주의 소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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