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중고 사이트서 5000만원 상당 사기 당했다…"상대 탈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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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온라인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권민아는 17일 "에라이 중고 사이트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 당했는데...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에요. 퀵으로 주고 받다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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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온라인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권민아는 17일 "에라이 중고 사이트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 당했는데...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에요. 퀵으로 주고 받다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의 가방 사진이 담겨있다. 권민아가 해당 가방을 판매한 것인지, 구매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대의 잠적으로 피해를 입은 듯 보인다.
권민아는 "혹시 이전에 중고 사이트에서 이런 닉네임으로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디엠 주세요!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어요. 흑흑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권민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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