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19일 프로농구 시투 및 공연 출격
정진영 2023. 1. 17. 08:29
‘4세대 라이징 보이그룹’ 블랭키가 고양 캐롯 점퍼스 홈경기 시투에 나선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블랭키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KBL 리그’ 고양 캐롯 vs. 원주 DB 전에서 시투와 애국가 가창,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블랭키는 본 경기 시작에 앞서 홈팀인 고양 캐롯 점퍼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에너지 넘치는 시투, 애국가 가창과 함께 하프 타임 강렬한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블랭키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 퍼포먼스와 강렬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랭키는 “처음으로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서게 되었는데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시투와 함께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우리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수 분들께 전달되어 경기에서도 승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랭키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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