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착한 애들" 송혜교 괴롭힌 악역들과 홈파티

이예진 기자 2023. 1. 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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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6일 임지연은 "실제로는 착한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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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6일 임지연은 "실제로는 착한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와 함께 식사를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왜 무섭죠","재준이 없어서 삐질 듯","안 착할 것 같아요 과몰입 중","동은이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임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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