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의 해, 스타들의 토끼 패션 7
2023. 1. 17. 04:00
뉴진스부터 트와이스까지 귀여운 토끼 패션으로 계묘년을 시작한 스타들.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맞아 귀여운 토끼 모티프의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들이 눈에 띄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중 하나인 뉴진스는 새로운 앨범 ‘OMG’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토끼 귀가 달린 것 같은 디자인의 볼캡인데요. 계묘년에 딱 맞는 찰떡 아이템인 것 같죠? 키치하고 그런지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요.
깜찍한 핑크 토끼로 변신한 제니. 자신의 생일을 맞아 두 귀가 쫑긋한 토끼 귀 장식의 발라클라바와 원피스를 세트처럼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연출했어요.
얼마 전 트와이스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새해 첫날 단체로 토끼 모자를 쓰고 공항에 나타나 귀여운 토끼 기운을 보내며 위트 있는 순간을 연출했죠.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글라스까지 믹스 매치하여 시크한 토끼로 변신했어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토끼 본 적 있나요? 핑크 컬러의 트레이닝 셋업에 긴 귀가 달린 모자를 쓰고 깜찍한 핑크 토끼가 된 신세경. 덕분에 팬들은 눈 호강하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었겠네요.
효연은 토끼 프린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소매에는 토끼의 발처럼 털이 복슬복슬한 핸드 워머를 착용하고 토끼 귀처럼 쫑긋 선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순간을 연출했어요.
얼굴보다 큰 털북숭이 모자를 쓰고 동그랗게 뜬 눈으로 토끼 같은 셀카를 선보인 전소미. 모자 양쪽에 달린 큰 귀 덕분에 더욱 토끼 같은 비주얼이 완성됐어요. 올겨울 털모자를 고를 때는 그녀가 쓴 것처럼 큰 귀가 달린 디자인으로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이는 큰 귀를 쫑긋 세운 발라클라바를 쓰고 터프한 토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어요. 러프한 질감의 털과 눈만 빼꼼 드러낸 스타일, 비비드한 그린 컬러가 힙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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