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만 민족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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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영산수련원(원장 함덕기 목사) 영산홀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총강사단장에 김병호 목사, 실무회장에 노곤채 목사 등 모두 21명이 취임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외부총재 장향희 목사는 신년감사예배 설교에서 "끊임없이 제단에 불을 피우는 제사장이 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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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영산수련원(원장 함덕기 목사) 영산홀에서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총강사단장에 김병호 목사, 실무회장에 노곤채 목사 등 모두 21명이 취임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외부총재 장향희 목사는 신년감사예배 설교에서 “끊임없이 제단에 불을 피우는 제사장이 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총재 이태희 목사는 신년사에서 “하나 되고 연합한 모습으로 한국교회 앞에 더욱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덕기 목사는 환영사에서 “8000만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 110여명이 참석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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