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근길 강추위…“빙판길 주의해야” [오늘날씨]

최태욱 2023. 1. 17. 0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겠고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0~6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18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14~-3도, 낮 최고 0~6도
17일 대구·경북은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상된다. (쿠키뉴스 DB) 2023.01.17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겠고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전날(16일)보다 5~10도 가량 낮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4~-3도, 낮 최고기온은 0~6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4도, 울릉도 1도, 포항 -3도, 대구 -5도, 경산·칠곡·구미·울진·영덕·경주 -6도, 영천·성주 -7도, 청도·상주 -8도, 고령·문경 -9도, 군위·예천 -10도, 김천·안동·영주 -11도, 영양 -12도, 의성·청송 -13도, 봉화(춘양)가 -14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8도, 울진 6도, 청도·고령·영덕·포항·경주·울릉도 5도, 대구·영천·경산·칠곡·성주 4도, 구미·군위·안동·의성·예천 3도, 김천·청송·상주·문경·봉화(춘양)·영양 2도, 영주가 0도에 머물겠다. 

울릉도·독도는 오전까지 가끔 눈(1~5㎝) 또는 비(5㎜ 미만)가 내리겠다. 

오후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 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18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