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유기농 허브 사용…태국 입욕제 명가 ‘사부’ 국내 론칭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버블 배스밤, 배스파우더 등 선봬
태국 입욕제 시장에서 수년간 수위권을 지키고 있는 ‘사부(Saboo)’가 한국 공식 수입원인 ㈜프레쉬트리를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사부(Saboo)는 한국인인 김환 대표가 태국으로 건너가 2007년에 창업한 ‘사부타일랜드(SabooThailand)’의 토털 배스케어 브랜드로, 천연 수제비누와 입욕제 등 다양한 목욕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부(Saboo)의 전 제품은 프리(free) 파라벤, 프리(free) SLS이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또 태국 치앙마이에서 재배한 유기농 허브, 100% 의약품용 글리세린 및 최상위 등급의 고급 향오일을 사용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사부(Saboo) 제품은 ▶버블 배스밤 20종 ▶배스파우더 12종 ▶내추럴 솝 14종이다. 이중 버블 배스밤은 버블바와 배스밤의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거품력과 입욕수 생성의 기능을 모두 갖췄다. 사부타일랜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선명한 색감과 풍부한 거품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앞으로 샴푸·바디워시·디퓨저·핸드크림·에센셜오일·마사지오일 등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부(Saboo) 제품을 생산하는 사부타일랜드는 최고 등급인 GMP22716 등급의 공장시설과 ISO 9001, CPNP, SGS의 인증을 통해 엄격한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 독일·일본·미국·호주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사부(Saboo)의 원료는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USP등급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전 제품이 향료를 제외하고는 EWG그린 등급에 적합한 원료를 사용한다. 사부타일랜드는 ‘알러지에 취약한 어린아이와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다양한 향기와 극강의 보습력을 느끼며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는 김환 대표의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원료를 고집한다.
사부(Saboo)는 교보문고(거제점), 영풍문고(인천스퀘어점·안성스타필드점·강남점·홍대점·동탄점)에 입점해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m.smartstore.naver.com/sabookr)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의는 070-4007-6564.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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