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초강력·저소음·초경량…독일 프리미엄 무선 진공청소기 특가 판매

키친앳홈, 21만9000원에 할인 판매…필터·솔도 추가 증정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1.5kg 초경량으로 출시됐으며, 5중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 걸러준다. [사진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가이타이너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특가에 선보인다.

4세대 모델인 이 제품은 5중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99.9％ 걸러준다. 일반 무선 청소기의 경우 미세먼지가 청소기의 방진 필터를 통과해 다시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다.

1.5kg의 초경량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브러시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1단 모드로 작동 시 최대 40분간 사용할 수 있다.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항공모터를 탑재해 2만5000압력(㎩)에 분당 9만5000회전(rpm)의 강력한 흡입력과 60데시벨(DB)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터치식 스마트 디지털 패널을 장착해 100분의 1단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터치만으로 청소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청소기 헤드에 LED 램프가 있어 가구·소파·침대 밑과 같이 어두운 곳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키친앳홈은 이번 행사에서 정상가 59만원인 청소기를 21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프리 거치대와 틈새 브러시, 카펫 브러시, 사후서비스(AS) 보증서도 함께 보내준다. 특히 이번 구매자에 한해 헤파필터와 필터 청소용 솔을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은 직통 전화(02-363-1566-8)와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www.jubaung.com)에서 살 수 있다. 회원 가입 후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