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나선 한국인 1명 숨진 채 발견

변선진 2023. 1. 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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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네팔 소식통에 따르면 해발 8091m의 네팔 안나푸르나봉 산길을 오르던 한국인 여성 김모씨가 15일 오후 1시 안나푸루나봉 쏘롱라 지역의 해발 5200m 지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씨는 작년 12월1일 네팔에 입국해 지난 10일 혼자 트레킹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발견자는 "고산병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사인일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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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선 한국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네팔 소식통에 따르면 해발 8091m의 네팔 안나푸르나봉 산길을 오르던 한국인 여성 김모씨가 15일 오후 1시 안나푸루나봉 쏘롱라 지역의 해발 5200m 지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씨는 작년 12월1일 네팔에 입국해 지난 10일 혼자 트레킹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발견자는 "고산병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사인일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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