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보고 결혼하고 싶더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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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지만이 박수홍의 결혼식을 본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깜짝 손님으로 출격했다.
최지만은 결혼 계획에 대해 "(박)수홍 형님 결혼식 보면서 저도 결혼을 하고 싶었다. 결혼식에 많이 갔는데 '왜 저렇게 힘들게 결혼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홍 형님 결혼식을 보면서 너무 아름다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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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지만이 박수홍의 결혼식을 본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깜짝 손님으로 출격했다.
이날 최지만은 출연진을 위해 직접 친필 사인한 모자를 선물했다.
최지만은 이어 아메리칸 리그 우승 반지를 자랑하며 "진짜 다이아고 한국에 하나밖에 없다. 3만 불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지만은 결혼 계획에 대해 "(박)수홍 형님 결혼식 보면서 저도 결혼을 하고 싶었다. 결혼식에 많이 갔는데 '왜 저렇게 힘들게 결혼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홍 형님 결혼식을 보면서 너무 아름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위 동료나 친구들이 결혼을 할 때마다 '잘 가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부러웠다. 결혼하면 안정감도 생길 것이고, 모든 게 다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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