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맨' 윤나무, 남자주연상 영예 "봉준호 감독 이해돼" [한국뮤지컬어워즈]

김현정 기자 2023. 1. 16.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나무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주연상을 차지했다.

윤나무는 16일 오후 7시에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 주연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나무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주연상을 차지했다.

윤나무는 16일 오후 7시에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한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 주연상을 받았다.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서 열연한 윤나무는 "정성화, 홍광호 선배님, 홍석, 경수, 제가 차에서 뮤지컬 노래 틀어놓고 부르곤 한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다 있는 존경하는 분들 사이에 껴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텍사스 전기톱 5등분을 하겠다. 봉준호 감독님 마음이 이해가 간다. 감사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연상_남자'에는 강홍석(킹키부츠), 서경수(킹키부츠), 윤나무(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정성화(미세스 다웃파이어), 홍광호(데스노트)가 후보에 올랐다.

사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