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UAE에 위믹스 메나 설립…중동·북아프리카 본격 공략
권오용 2023. 1. 16. 18:36
위메이드가 위믹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중동 지역은 블록체인, 문화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적극 행보를 펼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는 2018년 디지털자산 규제를 도입하는 등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바이낸스, 크립토닷컴을 비롯한 대형 크립토 거래소 및 관련 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MENA지역에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 메나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MENA 지역 진출에 앵커 역할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회사 측은 “최근 중동 지역은 블록체인, 문화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적극 행보를 펼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생태계와 가상자산 서비스에도 선도적이며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는 2018년 디지털자산 규제를 도입하는 등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바이낸스, 크립토닷컴을 비롯한 대형 크립토 거래소 및 관련 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하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MENA지역에 법인을 추가 설립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 메나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MENA 지역 진출에 앵커 역할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PL 득점왕이 어쩌다… 팬 80% ‘선발에서 빠져라’
- 손나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물오른 미모'
- 블랙핑크 로제, 홍콩 재벌2세와 인맥과시 '훈훈 투샷'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날개뼈 드러낸 백리스 원피스 자태.."여배우인 줄"
- 쌍용차, 브뤼셀 모터쇼 통해 유럽 시장 공략 나서
- 타격은 어쩔티비(feat.김태균) 워렌 버핏과 ‘원샷 원킬’ 스윙
- ‘뺑소니 혐의’ 이근 “내 돈 주고 산 거짓 훈장? 허위사실 유포 X소리”
- '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눈 부상으로 결국 안대까지..멍 번지고 혹까지 나서 '처참'
- [인터뷰] ‘유령’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투병, 아픈 덕에 쉼 배웠다”
- 김지민, ♥김준호가 준 370만 원 명품백 자랑 “이런 거 사 오는 거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