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면 "새해 희망을 '복이 오는 소망나무'에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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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재열)와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명순)은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입구에 '복이 오는 소망나무'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송명순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망카드를 통해 최근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면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고, 메시지에 담긴 소망과 바람이 새해에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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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재열)와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명순)은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입구에 '복이 오는 소망나무'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이 오는 소망나무'는 새해를 맞이해 주민들이 올해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바람 등을 카드에 작성해 소망나무에 걸어 두는 이벤트로 관내 주민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재열 철마면장은 "코로나와 경기 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명순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망카드를 통해 최근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면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고, 메시지에 담긴 소망과 바람이 새해에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복이 오는 소망나무'는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하며 소망이 담긴 카드는 2월 5일 철마면 장전천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소원을 기원하며 태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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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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