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민관 협력 성평등 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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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안경원 제1부시장을 포함해 양성평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의 수립·시행과 관련해 자문하고, 양성평등기금의 관리·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정책에 관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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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안경원 제1부시장을 포함해 양성평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의 수립·시행과 관련해 자문하고, 양성평등기금의 관리·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정책에 관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참석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양성평등위원회의 기능, 공모사업 안내, 소위원회 구성 등이 이뤄졌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차별적인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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