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기후 위기 관심 독려 “우리의 관심·노력 필요”
김다은 2023. 1. 16. 16:56
[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기후 위기에 관심을 촉구했다.
김연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1일 1행 캠페인! 함께 해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유니세프. 기후위기. BLUE오지라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사진 속에서 일회용 티슈 대신 민트색 손수건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실천하겠다”, “손수건 쓰기 실천 오늘부터”, “존경하고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니세프는 이날부터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챌린지는 기후 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 가지 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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