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 열어

농협유통이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 농협유통은 21일까지 설 맞이 할인 대전을 열어,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나물류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

농협유통은 16일 오전 계묘년 설을 맞이하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담희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하여 요즘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설 명절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설맞이 할인 대전을 열어 설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명절 제수용품인 한우, 과일, 나물류를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예전에는 명절이면 가족들이 모여 전통놀이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보았던 것 같다.”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해주고 우리 고유의 풍속을 전해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