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사흘째1000명 이하… 감소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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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509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7만979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45명, 원주 113명이 발생했으며, 10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나머지 6개 시군은 한자리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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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509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7만97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같은시간 834명보다 325명, 전주보다는 99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145명, 원주 113명이 발생했으며, 10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나머지 6개 시군은 한자리수를 보였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0일 1389명, 11일 1609명, 12일 1207명, 13일 1140명에서 14일 977명, 15일 834명, 16일 509명으로 감소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0.0%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늘어 누적 1256명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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