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무기 암거래 가능한 ‘무기 밴’ 추가 및 다양한 보너스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TA 온라인에 새로운 ‘무기 밴’ 시스템이 추가됐다.

16일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무기를 암거래할 수 있는 ‘무기 밴’을 선보이고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로스 산토스에는 차량에서 무기를 거래하는 무기 밴이 등장해 랭크 제한 없이 매주 색다른 최상급 무기와 탄약, 방탄복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 무기 밴에서는 강력한 레일 건을 비롯해 컴뱃 샷건, 어썰트 샷건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GTA+ 회원이라면 컴뱃 샷건과 다양한 아이템을 더욱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커뮤니티 시리즈에서는 두 배의 보상을 지급하며, 고카트 독스 레이스, 레드레드레드, 라피드 바피드 랠리 등 GTA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는 2월 8일까지 하드 모드 이벤트 중 일부 임무에서는 50%의 추가 GTA 달러와 RP가 지급되며,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 완료 시 이동 수단 상징을 지급한다.

LS 자동차 모임에서는 아니스 ZR350, 오베이 10F, 피스터 코메트 S2 등의 시승을 제공하며, LS 자동차 모임 시리즈에서 5일 연속으로 3위에 진입하면 바피드 카라카라 4x4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서는 바피드 도미네이터 ASP, 그로티 퓨리아, 디클라스 드리프트 탬파 등 이동 수단 5종을 판매하며,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는 딩카 RT3000과 트루페이드 네로를 선보인다.

이 밖에 벙커와 업그레이드 및 개조가 30% 할인되며, 캐런 프레비온(쿠페), 딩카 RT3000, 바피드 도미네이터 ASP, 캐런 설튼 RS 등 이동 수단이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