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전시장, 중기부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육성사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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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군포역전시장(상인회장 정성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성순 군포역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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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군포역전시장(상인회장 정성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시정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2억5천5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3대 서비스 혁신(결제편리(모바일로 쏜다)/무한신뢰(역전단골과 함께)/환경역전(매일줍깅) 및 위생역전(해충퇴출))과 2대 조직역량강화(뭉쳐야역전(역전상인운동회) 및 알아야역전(상인교육)/안전해야 역전(안전관리)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물가 불안정 등 어려운 상황에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정성순 군포역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중기부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사업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서비스 개선과 단합으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네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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