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의 5인도발, 22 LCK 서머 모먼트 4위…페이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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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가 22 LCK 서머 모먼트 4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위: 5인도발"이라는 제목으로 22 LCK 서머 HYPE 모먼트 영상이 올라왔다.
4위에는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가 선정됐다.
DK와의 경기에서 갈리오를 꺼낸 이상혁은 용쪽 교전에서 5인도발을 성공시키며 명잔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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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가 22 LCK 서머 모먼트 4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위: 5인도발"이라는 제목으로 22 LCK 서머 HYPE 모먼트 영상이 올라왔다.
4위에는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가 선정됐다. DK와의 경기에서 갈리오를 꺼낸 이상혁은 용쪽 교전에서 5인도발을 성공시키며 명잔면을 만들어냈다.
이 때가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같은 팀 동료 '제우스' 최우제는 "아마 이때 너구리 선수와 처음 만나는 날이었다. 솔킬 당해서 되게 시무룩해있었는데 팀원들이 든든하게 잘해줬던 기억이 있다. 특히 이렇게 (5인도발)을 잘 걸어서 편하게 싸웠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상혁은 이 장면을 회상하며 "우리가 시야 작업을 미리 잘 해놨기 때문에 상대방이 모여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고 그래서 좋은 각이 나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
당시 상대 팀 미드라이너였던 '쇼메이커' 허수는 "깜짝 놀랐다. 갑자기 불이 꺼지더니 모두 도발이 걸렸다. 상대 한 타 구도를 무너뜨리는 플레이었다"고 강조했다.
'캐니언' 김건부도 "갈리오 위치 한 번 놓치자마자 그냥 바로 나와서 놀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명장면으로 많은 이가 뽑아줬는데 올해도 좋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고 싶고 그만큼 승리도 많이 따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LCK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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