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샤플디자인콘테스트' 개최, 21개국 디자이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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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품 디자인 콘테스트 '샤플디자인콘테스트'가 2023년 제6회를 맞아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 21개국 제품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샤플 진창수 대표는 "디자이너의 혁신과 제조 공장의 기술력, 그리고 소비자의 참여로 새로운 제품화 생태계 구축을 디자인콘테스트를 통해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과 함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디자인 선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좋아요 클릭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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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계 제품 디자인 콘테스트 '샤플디자인콘테스트'가 2023년 제6회를 맞아 미국, 독일, 일본을 비롯 21개국 제품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인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제조 플랫폼 서비스 운영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조 플랫폼 주관사인 샤플은 콘테스트를 통해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 제조 공장과 매칭하여 상품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 출품작 다수도 상품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 세계 89개국 제품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샤플을 통해 제조사와 대형 유통사 간 협업으로 상품 되고 있다. 또한 '샤플헤어스타일러'는 현재 국내시장과 미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샤플 진창수 대표는 "디자이너의 혁신과 제조 공장의 기술력, 그리고 소비자의 참여로 새로운 제품화 생태계 구축을 디자인콘테스트를 통해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과 함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디자인 선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좋아요 클릭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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