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올 겨울방학 TV 속 신나는 강화도로 떠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는 단연 강화군이다.
개국 5천년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자랑하는 강화도가 방송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삼박자가 어우러진 섬인 강화도가 방송 촬영의 명소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강화군 원도심의 골목골목에는 고려·조선, 구한말 종교와 독립운동, 근현대 직물 산업 등 천년 강도의 숨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좋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는 단연 강화군이다.
개국 5천년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자랑하는 강화도가 방송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만 'KBS 1박2일', 'KBS 열린음악회',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됐다.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여기에 장어, 젓국갈비 등 겨울에 어울리는 먹거리까지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삼박자가 어우러진 섬인 강화도가 방송 촬영의 명소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그럼 지금부터 겨울에 더 매력적인 강화도로 떠나보자!
지난해 11월 방영한 'KBS 1박2일(뉴 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여행)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교동도 화개정원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화개정원은 역사·문화·평화·추억·치유를 테마로 석가원, 물과 폭포, 암석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장미원, 수국원 등 7만여 본의 수목과 관목류 및 초화류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공원 같은 정원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화개정원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북녘 땅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정원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모노레일로 편하게 이동하며, 화개정원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KBS 열린음악회'가 북녘 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개정원에서 열리며, 온 국민과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강화군 원도심의 골목골목에는 고려·조선, 구한말 종교와 독립운동, 근현대 직물 산업 등 천년 강도의 숨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좋다.
강화 원도심에는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소창체험관, VR 실감형 체험관 등의 볼거리가 골목골목에 위치해 있다.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시설을 최근 대폭 확충해 접근성도 좋고, 새롭게 조성한 북산역사공원과 남산공원에서 원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데이트 명소인 장화리 일몰 조망지 낙조마을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붉은 노을로 물든 서해의 섬들과 바다를 보며, 한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올 겨울방학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함이 있는 강화도를 가보자"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고, 화개정원에서 산책을 즐겨도 좋다. 새해바다의 붉은 낙조는 새로운 활력을 선물할 것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너무 홀가분해요"…수능 마친 수험생들, 집으로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수행원에 책임 전가"(종합)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2보] 새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2보] '외식·가맹점 퇴장' 속 배달앱 수수료 인하 의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