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첫 개최하는 첨단기술 융합수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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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부터 아산시에 소재한 과학교육원에서 첨단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에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6일 오전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보고에서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제1회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을 연다"면서 "지능형 첨단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교실 속 융합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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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부터 아산시에 소재한 과학교육원에서 첨단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에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6일 오전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보고에서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제1회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을 연다”면서 “지능형 첨단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교실 속 융합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 주 대강당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실시한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거론하며 “현장에 있는 교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의 연수는 가급적 모이는 인원은 최소화하고, 온라인 방송을 통한 연수를 활성화하면 좋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유행으로 모이는 인원을 최소화하면 감염병 예방은 물론 행사비용 절감이나, 차량 이동 불필요 등 여러 측면에서 장점이 많을 것 같다”고 효율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또 “정책기획과에서는 전체 연수 등에 대한 현황을 미리 파악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배정결과 발표 전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최종적으로 꼼꼼히 점검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5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쓴 담당부서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말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만큼 고향 가는 길에 안전 운전과,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라"고 바람을 전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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