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식탁, MZ세대 겨냥 레시피 콘텐츠 개발로 매출 ‘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운영사 컬쳐히어로)'이 MZ세대의 성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관련 상품까지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홈쿡, 모디슈머 트렌드의 영향으로 간식도 색다르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크룽지, 크붕빵 콘텐츠도 이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우리의식탁은 앞으로도 MZ세대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는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운영사 컬쳐히어로)'이 MZ세대의 성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관련 상품까지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의식탁은 다양한 레시피를 다루는 콘텐츠 기업답게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1월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 한 크룽지를 만드는 릴스가 조회수 약 154만회를 기록하며, 관련 제품인 크로와상 생지의 판매량도 증가 추세를 보였다.
MZ세대의 모디슈머와 홈쿡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한 크룽지 콘텐츠의 경우 높은 조회수 외에도 좋아요 약 3만8000여개, 공유 3만6000여회, 댓글도 900여개가 달리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크붕빵도 단기간에 7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릴스 업로드 이후 팔로우 수도 약 3000명이 늘었다.
우리의식탁은 이전부터 크로와상을 활용해 크로플 등 다양하게 변형해 즐긴 문화가 있었던 만큼 새롭고 특별한 먹거리를 찾는 젊은 층 사이에서 관련 콘텐츠가 특히 더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로 인해 관련 제품인 크로와상 생지의 판매량은 출시 후 약 2년만에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하는 성과도 올렸다.
우리의식탁 관계자는 “홈쿡, 모디슈머 트렌드의 영향으로 간식도 색다르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크룽지, 크붕빵 콘텐츠도 이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우리의식탁은 앞으로도 MZ세대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는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식인,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최종 선발
- 교촌치킨, 대만 3대 대표 외식기업과 사전 MOU 체결
- “광고 한 번 하려면 전화통 불나요” 외식업계, 사전 동의 의무 ‘난감’
- 식품·외식업계, 건강한 음식 찾는 ‘디깅족’ 공략 나서
- ‘점포 당 3.2명’ 숫자로 드러난 외식업계 구인난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