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 돈 주고 산다고? YOZM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는?
2023. 1. 16. 13:24
새해에도 여전히 패션계는 이상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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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2백만 원짜리 포장 용기로 테이크아웃 가능? 질샌더 페이퍼백, 발렌시아가의 감자칩 봉투에 이은 생로랑이 디저트 포장할 때 쓰이는 박스 모양의 ‘테이크 어웨이 박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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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생각보다 한국에 더 진심인 것 같은 구찌는 설날을 기념해 한국 한정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그마치 ‘구찌’가 한글로 직접 쓰여 있는 아이템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짭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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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바브
초현실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아바바브’. 새해를 맞아 퍼 부츠가 유행이라고 해도 좀 너무한 설인 비주얼의 ‘더 몬스터 XXL’ 부츠를 공개했다. 시선 강탈의 주인공이 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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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앤더슨
JW 앤더슨은 비둘기 클러치에 이은 동물 시리즈 개구리 클로그를 출시했다. 브랜드 웰리펫과의 콜라보로 시그니처 개구리 얼굴을 살렸으며, 그린, 블루, 옐로우 등 컬러 선택지도 다양한 귀요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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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하츠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크롬하츠! 컬러풀한 실리콘 라인의 재등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도쿄 크롬하츠의 실리콘 컬렉션. 20만 원대이긴 했지만, 실버를 고수하던 브랜드만의 고유한 매력이 없어졌다는 아쉬운 평이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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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
뉴진스의 OMG 뮤비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브랜드 위아의 ‘레빗바이트 데님 캡’. 양쪽에 토끼 귀가 달린 형태로 토끼의 해를 맞아 이미 해외에선 잇 아이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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