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은 선배-장원영은 동창”…’더 아이돌 밴드’ 밴드 한편 출격에 술렁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6. 13: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더 아이돌 밴드’ 유일한 밴드 참가팀인 한편이 엔플라잉 김재현의 고등학교 후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는 17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밴드 한편이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도전장을 던진다.

이날 ‘더 아이돌 밴드’에서는 대망의 본선 2라운드 K-POP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한 도발과 1라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엔플라잉 김재현은 무대 위로 등장한 밴드 한편에게 “제 고등학교 후배다. 10년 전 담임 선생님한테 ‘네가 한편 안 뽑았니?’라고 전화가 왔었다”라며 “선생님께 혹시 일렀어요? 오늘 아주 기대하고 보겠다”라고 농담을 던져 학교 후배들의 긴장감을 한층 녹였다는 후문이다.

밴드 한편은 K-POP 미션을 위해 선곡에 관련 회의를 하며 “우리 옆 반에 아이브 장원영 님이 있었다. 말 한 번도 못 걸어봤지만 줄 서서 사인 받았다”라며 김재현부터 장원영까지 남다른 학연을 자랑해 두 사람의 명성을 2라운드 미션을 통해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2군 팀 P.O.P PY가 “저희가 이길 것 같아서”라며 대결 상대로 밴드 한편을 지목을 해 밴드 한편은 “저희 대신 쭉 2군에 계셔주길 바란다”라는 도발을 해 피 튀기는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동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