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추리물 ‘씬캐처’, 2023년 첫 메타버스 예능…오는 20일 첫방

'씬캐처' 티저 공개 후 시청자들 기대감 극대화
2023년에도 계속되는 메타버스 예능, 이번엔 추리예능에 접목

사진 = 제이패밀리 제공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초실감 어드벤처 예능인 ‘씬캐처’가 XR 기술과 버추얼 휴먼을 도입하여 범죄 추리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씬캐처’는 예능 전문 제작사인 제이패밀리와 이머시브 미디어 컴퍼니인 바우어랩이 컨소시엄하여 차세대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최초의 메타버스 범죄추리물 예능이다.

‘제이패밀리’는 2022년 연애리얼리티가 한창일 때 이와 함께 이슈를 선도한 콘텐츠인 ‘플러팅 전쟁 IN 썸토피아 <썸핑>’과 ‘골프 치면서 연애를 하는 <홀인러브>’ 등 자체 콘텐츠들을 제작하면서 OTT 시장에도 발돋움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예능 전문 제작사이다. 이번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범죄 추리 예능인 <씬캐처>를 선보이며 주변에서의 기대감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부분은 최근 메타버스 콘텐츠, 메타휴먼 제작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제작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바우어랩’에서 맡아 <씬캐처>속에 In-Camera VFX 기술을 활용해 LED 스튜디오에 디테일한 3D 가상공간 위에서 배우들이 촬영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사진 = 제이패밀리 제공

씬캐처는 출연자인 은지원, 이지혜, 한혜진, 주우재, 송윤형이 리얼 추리극에 맞춰 재치 있는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재미를 더하여 궁금증을 한층 더 자아낸다.

16일 공개된 2차 티저에는 “대저택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이라는 내용이 공개되며 관심을 한층 더 모으고 있다. 용의자 5인은 서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오해와 신경전 속에서 진짜 범인을 찾아야만 하는 두뇌싸움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 기대된다”, “나왔다, 은지원 저 희번득 눈알…이 예능은 믿고 봐도 된다는 거”, “주우재 벌써 귀엽고 웃기네”, “출연진 다 좋은데요 케미 기대합니다”, “추리도 연기도 예능도 다 감상 가능?? 딱 기다릴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씬캐처’는 오는 1월 20일 Wavve를 통해 VOD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