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양수산사업 내달 6일까지 신청·접수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1.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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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수산업 발전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15억 규모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 ▲친환경 양만장 양식시설 개선사업 ▲어선어업 생산성향상 시설개선사업 등 총 24개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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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 등 24개 사업 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수산업 발전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15억 규모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 ▲친환경 양만장 양식시설 개선사업 ▲어선어업 생산성향상 시설개선사업 등 총 24개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 검토, 현지 확인 등을 거쳐 함평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회를 통해 3월 중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각종 지원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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