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윤 부원장, 창녕문화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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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문화원 제25대 원장으로 한삼윤(66) 현 부원장이 당선됐다.
창녕문화원은 지난 6일 이사회를 통해 제25대 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등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10일과 11일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한삼윤 후보의 단독 출마로 한 부원장을 차기 창녕문화원장으로 확정됐다.
현재 평화대사창녕군협의회부회장직과 팔각회, 경화회 등에 몸담고 있으며, 창녕신문 자문위원과 창녕문화원 부원장 겸 향토사연구소장을 겸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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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문화원 제25대 원장으로 한삼윤(66) 현 부원장이 당선됐다.
창녕문화원은 지난 6일 이사회를 통해 제25대 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등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10일과 11일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한삼윤 후보의 단독 출마로 한 부원장을 차기 창녕문화원장으로 확정됐다.
한 부원장은 문화원 운영의 기조를 ‘법고창신(法古創新)’으로 정하고, 화합과 역량, 내실과 개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문화원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역대 원장이 다져놓은 탄탄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외화내빈보다는 외유내강에 초점을 맞춰 창녕문화 창달에 더욱 매진한다는 각오다.
현재 평화대사창녕군협의회부회장직과 팔각회, 경화회 등에 몸담고 있으며, 창녕신문 자문위원과 창녕문화원 부원장 겸 향토사연구소장을 겸임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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