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세이브더칠드런에 ‘Fi 나눔적금’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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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이 16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계좌별 월 불입금액의 1%를 적립해 기부하는 'Fi(파이)나눔 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기부금 전달은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 방문해 정태영 CEO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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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저축은행이 16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계좌별 월 불입금액의 1%를 적립해 기부하는 ‘Fi(파이)나눔 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연 7.0%의 높은 수준의 금리 제공하고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ESG상품으로 출시 한 달 만에 3000좌 이상 계좌가 개설되며 적립금 약 1000만원 모였다.
기부금 전달은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 방문해 정태영 CEO에게 직접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 질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ESG상품 개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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