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무단적치물 정비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1. 16.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무단적치물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금천구는 설 명절 특별단속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전통시장 대상 1일 1회 이상 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및 정비를 추진, 쾌적한 보행로가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무단적치물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1월 13일부터 19일까지(토·일 제외) 전통시장 4곳(현대, 남문, 대명, 은행나무시장) 일대 무단적치물 및 불법 노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시장이용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유사 시 소방도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무단적치물 방치 또는 불법 노점 행위 발생 시 '자진 정비 안내문' 배부 등 행정지도 위주로 정비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자율 정비선(황색선) 준수 안내 사항'을 1일 2회 이상 방송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설 명절 특별단속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전통시장 대상 1일 1회 이상 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및 정비를 추진, 쾌적한 보행로가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장이용객 등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을 계획했다"며, "행정지도를 통해 최대한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상습 위반점포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수거 등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