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2∼23일 지하철1·2·7호선 연장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22일부터 이틀간 심야 임시 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1일 기준 인천1호선 2회, 인천2호선 4회, 서울7호선 8회 연장운행을 한다.
또 설 연휴 기간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동차 및 역사 주요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설 명절 당일인 22일부터 이틀간 심야 임시 열차를 투입해 종착역 기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1일 기준 인천1호선 2회, 인천2호선 4회, 서울7호선 8회 연장운행을 한다.
또 설 연휴 기간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매설비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동차 및 역사 주요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역사 안내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닐봉지 왜 안 줘”…차 몰고 편의점 돌진한 취객 [영상]
- 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28세 아시아계’…그가 남긴 말
- 샤일라 쓴 김건희 여사…파병부대 방문땐 ‘군복’ [포착]
- “깽판 칠게”…진열대 부수고 드러누운 백화점 난동 女
- “네팔 추락기 탑승 한국인 2명은 ‘유’씨 아버지와 아들”
- 경부고속도로 서울TG 인근 4중 추돌사고…“4명 사상”
-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연장운행
- “날리면” vs “바이든”… 법정서 판가름
- “유급휴가 눈치 보여”… 비정규직 절반 제대로 못 쓴다
- 김성태 내일 귀국…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수사 탄력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