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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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올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친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관내 소상공인·기업·각종 간담회 및 설명회 등에 직접 방문해 각종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규제신고센터와 내달부터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해 규제관리 카드로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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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관내 소상공인·기업·각종 간담회 및 설명회 등에 직접 방문해 각종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은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규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관 부서 및 전문가 협의를 거쳐 자체 개선하고, 상위 법령 개정 등 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규제신고센터와 내달부터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해 규제관리 카드로 이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규제신고센터를 더욱 활발히 운영해 주민들께서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12월에는 강원도 ‘지방 규제개혁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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