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 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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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내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에 추천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성과 성장성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에 기술개발을 지원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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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내달 6일까지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에 추천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성과 성장성 등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에 기술개발을 지원해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지역 소재 기업 중 AI, 빅데이터와 디지털콘텐츠, 지능형로봇, 바이오 4가지 분야에 특화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창업 7년 이하 △최근 년도 매출액 20억 미만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 대상으로 32개사 내외로 선발, 연간 최대 1억 2천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전지역 내 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집 공고와 접수 방법 등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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