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 1710명 늘어

박용주 2023. 1. 1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710명으로, 전주 주말(2406)보다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166명, 익산 120명, 군산 93명, 정읍 24명, 김제 22명, 부안 21명, 완주 17명, 남원 11명, 고창 10명, 장수 8명, 임실 3명, 진안과 무주에서 각각 2명, 순창 1명 등 5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99만 7천명대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710명으로, 전주 주말(2406)보다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14일은 1210명, 15일 일요일은 500명이 확진됐다

1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166명, 익산 120명, 군산 93명, 정읍 24명, 김제 22명, 부안 21명, 완주 17명, 남원 11명, 고창 10명, 장수 8명, 임실 3명, 진안과 무주에서 각각 2명, 순창 1명 등 5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 7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2천명대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9%,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5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6758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5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 2차 접종률 88.5%,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5.6%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