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조성하, 손나은과 첫 대면…사내 전쟁 속 반격자 나서나

이창규 기자 2023. 1. 1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성하가 '대행사'에서 펼쳐지는 사내 전쟁에 치밀한 반격자로 나서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조성하는 광고인들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투극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대표의 자리를 꿈꾸는 욕망 넘치는 인물 최창수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최창수(조성하 분)는 고아인(이보영)의 비아냥거림에 "더 까불면 1년 뒤 자리도 보장 못 한다"라며 분노하며 극 초반의 분위기를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성하가 ‘대행사’에서 펼쳐지는 사내 전쟁에 치밀한 반격자로 나서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조성하는 광고인들의 우아하고 처절한 전투극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대표의 자리를 꿈꾸는 욕망 넘치는 인물 최창수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최창수(조성하 분)는 고아인(이보영)의 비아냥거림에 “더 까불면 1년 뒤 자리도 보장 못 한다”라며 분노하며 극 초반의 분위기를 집중시켰다.

창수는 CD들에 이어 일명 ‘창수라인’ 부장들까지 둘로 나누며 숙청하려는 아인에게 제작 팀원들의 고상무 해고 결의안으로 “정당한 인사권 행사지”라며 반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창수가 강회장의 라인을 탈 수 있는 조력자 강한나(손나은)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관계성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조성하는 예측 불가의 전략을 펼치는 이보영에게 매번 변모하는 열연으로 ‘최창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몰입감 높은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조성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대행사'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