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손나은 도발 “사고치지 말고 일해”
박로사 2023. 1. 16. 10:14
‘대행사’ 이보영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분한 이보영이 자신을 우습게 만든 이들을 향한 칼을 빼 들며 사내에 피바람을 일으켰다.
그렇게 염원하던 상무 자리가 고작 1년짜리 임시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아인. 하지만 누구보다 독하게 버텨온 그는 자신이 가진 무기를 활용해 광고 대행사 임원답게 크리에이티브한 인사로 사내 전쟁을 선포했다.
충격적인 인사발령과 함께 최상무(조성하 분)와의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이 시작되며 아인은 내 편 나누기에 돌입하고 그 대상에는 VC그룹 회장 딸 강한나(손나은 분) 상무도 포함된다.
그러나 최상무가 준비한 한나의 첫 출근 환영 행사에서 아인은 사고 치지 말고 앞으로 물어보고 일하라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경악에 빠트린다. 제 편으로 이용하려 마음먹은 한나를 도발한 이 멘트에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그의 속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으로 분한 이보영이 자신을 우습게 만든 이들을 향한 칼을 빼 들며 사내에 피바람을 일으켰다.
그렇게 염원하던 상무 자리가 고작 1년짜리 임시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아인. 하지만 누구보다 독하게 버텨온 그는 자신이 가진 무기를 활용해 광고 대행사 임원답게 크리에이티브한 인사로 사내 전쟁을 선포했다.
충격적인 인사발령과 함께 최상무(조성하 분)와의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이 시작되며 아인은 내 편 나누기에 돌입하고 그 대상에는 VC그룹 회장 딸 강한나(손나은 분) 상무도 포함된다.
그러나 최상무가 준비한 한나의 첫 출근 환영 행사에서 아인은 사고 치지 말고 앞으로 물어보고 일하라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경악에 빠트린다. 제 편으로 이용하려 마음먹은 한나를 도발한 이 멘트에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 그의 속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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